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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IV와 성능 최적화김영한(인프런 강의)/실전! 스프링 부트와 JPA 활용2 - API 개발과 성능 최적화 2021. 2. 9. 18:04반응형
OSIV
Open Session In View
- 하이버네이트
Open EntityManager In View
- JPA (관례상 OSIV라 한다.)
OSIV ON (OSIV 사용)
spring.jpa.open-in-view=true
JPA를 의존성 추가하고 어플리케이션(WAS)를 시작할 때 WARN으로 뿌리는 이유가 뭘까?
바로 영속성 컨텍스트(1차캐시)에 관한 것이다.
OSIV 전략은 트랜잭션 시작처럼 최초 데이터베이스 커넥션 시작 시점부터 API 응답이 끝날 때 까지 영속성 컨텍스트와 데이터베이스 커넥션을 유지한다. 그래서 지금까지 View Template이나 API 컨트롤러에서 지연 로딩이 가능했던 것이다.
지연로딩이라는 영속성 컨텍스트가 살아있어야 가능하고, 영속성 컨텍스트는 기본적으로 데이터베이스 커넥션을 유지한다. 이것 자체가 큰 장점이다.
하지만 단점도 존재한다. 단점은 아래와 같다.
OSIV OFF (OSIV 종료)
spring.jpa.open-in-view=false
위의 기능을 끄고 주문 화면을 들어가게 되면 아래의 에러가 발생이된다.
OSIV를 끄면 트랜잭션을 종료할 때 영속성 컨텍스트를 닫고, 데이터베이스 커넥션도 반환한다. 따라서 커넥션 리소스를 낭비하지 않는다. OSIV를 끄면 모든 지연로딩을 트랜잭션 안에서 처리해야 한다. 따라서 지금까지 작성한 많은 지연 로딩 코드를 트랜잭션 안으로 넣어야 하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view template에서 지연로딩이 동작하지 않는다. 결론적으로 트랜잭션이 끝나기 전에 지연 로딩을 강제로 호출해 두어야 한다.
위의 단점을을 보완을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될까?
바로 Command와 Query를 분리하는 것이다.
보통 비즈니스 로직은 특정 엔티티 몇게를 등록하거나 수정하는 것이므로 성능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런데 복잡한 화면을 출력하기 위한 쿼리는 화면에 맞추어 성능을 최적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그 복잡성에 비해 핵심 비즈니스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크고 복잡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다면, 이 둘의 관심사를 명확하게 분리하는 선택은 유지보수 관점에서 충분히 의미 있다.
분류 예시
OrderService
- OrderService: 핵심 비즈니스 로직
- OrderQueryService: 화면이나 API에 맞춘 서비스 (주로 읽기 전용 트랜잭션 사용)
참고
고객 서비스의 실시간 API는 OSIV를 끄고, ADMIN 처럼 커넥션을 많이 사용하지 않는 곳에서는 OSIV를 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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