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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추월차선최근에 읽는 책들(IT관련 책 X) 2021. 10. 9. 17:06반응형
해당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이 여러가지인데 그중 첫번째가 인식에 대한 변화이다. 책에 초반에 아래의 대한 질문들을 던지는데
현재 내가 생각한 점들을 작성해보겠다.
2021-09-26 기준
1. 부채의 대한 인식 - 빚이 당신을 통제하는가, 당신이 빚을 통제하는가
현재 학자금 대출을 갚은 상태(이자 포함 2600만원)이며, 개인적인 이유로 빚을 졌지만 빚에 허덕이면서 살아가지는 않고 있다.
2. 시간의 대한 인식 - 당신을 시간을 어떻게 인식하고 관리하는가? 시간이 많은가? 적은가? 별로 중요하지 않는가?
내가 이직한 이유는 내 시간을 가지기 위해서 이다. 이직한 후의 나의 사간은 많이 늘어난 편이다. 현재 하루일과는 다음과 같다.
평일
아침 6시반 기상, 씻고 멍때리는 시간 1시간, 7시반에 배달된 신문 읽기(매일경재, 한국경재), 9시에 아침 차려 먹기, 10시에 출근(자택으로 인한 출퇴근시간 없음) 19시에 퇴근 후 1시간정도 코딩 공부, 20시부터 21시까지 게임, 21시부터 22시 30분 까지 동네 산책, 23시부터 24시 30분까지 게임을 한다.
주말
아침 10시 기상(토요일은 8시반 기상 후 신문 읽기), 11시까지 밥먹고 씻음, 12시에 카페 출근, 12시에서 18시까지 코딩공부 및 책 읽기, 이후 저녁먹고, 동네 산책, 21시부터 24시 30분까지 게임을 한다.
이렇게 늘어난 시간을 활용해서 미래를 향해 준비는 하지만 아직 부족함을 느낀다.(개인적인 노력 및 시간)
3. 교육에 대한 인식 - 당신의 인생에서 교육의 역활은 무엇인가?
나는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현재의 기준으로 과거의 삶을 돌이켜 보면 많은 후회가 남는다. 첫번째로, 선택에 대한 아쉬움이다. 과거에 내가 알지못했던 지식을 활용해서 선택한 점, 돈벌 수 있는 기회가 남들보다 빨랐음에도 웃으면서 지나갔던 점들이다. 두번째로, 남들에 대한 기준이 모호했다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열정을 다하면 언젠가 나에게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했던 점들이 누구에게는 바보처럼 보여, 놀림감이 되었던 것이 존재한다. 이때 사람의 심리에대해서 좀더 알았다면 이러한 인들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세번째로, 간절함이 부족했다. 나는 27살까지 인생에 대해서 무지했다. 2~3년만 나의 먹거리에 대해 간절함이 빨랐다면, 지금보다 더 좋은 환경 더 좋은 곳에서 근무 또는 창업을 진행했을 것 같다. 그렇다고 현재 근무하는 곳에 대한 비난이 아니다.
4. 돈에 대한 인식 - 당신의 인생에서 돈의 역할은 무엇인가? 돈은 도구인가 장난감인가? 많은가? 적은가?
나는 현재 돈이 없는 편에 속한다. 어떤 사람은 학자금을 부모님이 내주시고, 빚이 없는 상태에서 시작한 사람과 청년 내일채움공제 만기를 채워서 1600만 또는 3천만원을 번 사람들이 주변에 존재한다. 전회사에서 내일채움공재를 신청을 하였으나, 워라벨이 끔직해서 내일채움공제 만기 6개월전에 퇴직 후 이직을 하게 되었다. 현재의 나의 생각은 돈으로 시간을 샀다고 생각한다. 이는 매우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한다. 이 경험을 토대로 돈은 시간을 살 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시간으로 돈을 살 수 있는가?'란 질문을 답할 때 답을 낼 수가 없다. 누구에게나 시간은 하루 24시간을 공정하게 주지만 어떤 삶을 사느냐?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가? 에 따라서 벌어들이는 돈은 매우 다르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카페에서 알바생의 시간을 시간당 9천원주고 산다고 한다면, 나는 이보다 더 많은 비용으로 회사에서 내시간을 구매해서 사용한다. 더 더 자세히 말한다면 카페의 알바생은 커피를 만들고, 나는 회사의 서버를 개발 및 유지보수를 진행한다. 이렇듯 돈은 하는일에 따라 시간을 구매하는 사람에 따라서 내 시간에대한 값이 매겨진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나의 가치를 올리기위해서 공부를 하는 것이다.
5. 주요 수입원 - 당신의 주요 수입원은 무엇인가?
회사에서 주는 월급
6. 부를 늘리는 주요 전략 - 어떻게 순자산을 늘리고 부를 얻었는갸? 혹은 그런적이 있는가?
순자산을 늘리는 방법은 주식과 부동산 마지막으로 코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신문과 책을 읽고, 세계경제에대해 공부를 하고 있다.
7. 부에 대한 인식 - 부를 어떻게 정의하는가
삶의 대한 결과
8. 부의 방정식 - 부를 얻기 위한 수학적 계획은 어떻게 되는가? 어떤 부의 방정식이 당신의 부에 대한 가치관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가?
회사에서 주는 월급은 시드를 모으기위해서이고, 시드를 불리기위해서는 주식, 부동산, 코인에 투자해야 한다.
9. 목적지 - 목적지가 있는가? 있다면 어떤 모습인가?
목적지는 40대에 빠른 퇴직 후 내가 좋아하는 코딩과 게임을 하면서 노후를 보내는 것
10. 책임감과 통제력 - 당신은 자신의 삶과 재무 계획을 통제하고 있는가?
통제하기 위해 노력중이며, 과거에 술값이 40만이상 나왔다면 현재는 10만원 이하로 쓸모없는 지출을 줄이고, 주식에 투자를 하고 있다.
11. 삶에 대한 인식 -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미래를 계획하는가? 내일을 위해 오늘은 희생하는가? 아니면 오늘을 위해 내일을 희생하는가?
삶은 미래를 생각하면서 살아가야 한다고 생가간다. 미래에 대한 걱정없이 오늘만 한다면 늙어서 일할 수 없는 순간이 된다면 삶의 질이 낮아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를 위해 오늘의 내가 조금의 노력을 하고 있다.
결론
책을 읽으면서 자신의 성공담과 주변의 성공담을 이야기를 하면서 나를 설득을 하였다. 공통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자신만의 돈나무를 만들었으며, 무슨일을 하든간에 자신은 갑의 위치에 있으면서 남들을 돈을주고 고용하면서 몇시간만 일하는 사람이 되는거였다. 하지만 해당 내용은 나와의 인생의 부분에서 많이 달랐다. 가장 중요한 부분에서 달랐는데 나는 창업의 대한 생각이 없다. 만약 창업을 성공해서 결과물을 남들에게 맡기면서 운영할 자신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책을 읽으면서 나와 가치간이 다른 사람이 자신의 성공담을 이야기하면서 '너도 이렇게 해봐 너도 할수 있어'라는 이야기밖에 안들린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이 책은 '자신만의 돈 나무를 만들어라'라는 교훈을 준 책이었다.
최근에 부동산 가격이 올라가면서 일에대한 의지가 많이 내려간 상태였는데 책을 사서 공부를 시작할 예정이다. 책의 이름은 '아파치 카프카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with 자바'이다. 이제 책이 도착한다면 조금식 해당 내용을 공부를 진행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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