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들 및 근황

주말에 카페있는 내 모습을 생각하며

레알윙 2021. 5. 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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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카페에 출근(?)하는 내 모습을 생각하면 나도 참 많이 변했다고 생각한다.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생까지 나는 공부와 거리가 건 사람이었다.

 

하지만 대학교4학년 때 개발자가 되고싶어서(컴퓨터학부였지만 그냥다녔으니...) 국비지원학원에 다니고,

 

운좋게 취업을 하면서 달라진 것 같다. 

 

처음에는 일을 잘하고 싶어서 카페에 다녔지만 지금은 어제보다 나은 사람이 되고 싶어서 카페에 출근을 한다.

 

이정도의 열정을 중학생 때 가지고 있었다면 지금보다 나은 상황을 가질 것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그 당시로 돌아가게 된다면

 

디아블루2 내의 세계관에서 세계를 지키기위해서 열심히 악마를 사냥할 것 같다.

(결국 게임한다는 거지... 이 시기에는 게임을 해도 질리지가 않으니...)

 

마지막으로 개발자로써 앞으로의 목표를 가진다면

 

하루의 1 commit 또는 블로그를 작성하여 5년뒤에는 누구나 원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도 카페에 출근한 내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끼며 오늘 할 젠킨스, Stream을 공부 , 복습하는 하루를 가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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